자유로운 시간 물고기 ‘프리쉬’
자신의 색으로 시간을 물들이려는 괴물 타이몬
타이몬은 눈엣가시 같은 프리쉬를 못 잡아먹어 안달입니다.
프리쉬는 괴물 타이몬에 동화되기를 거부하고 시간의 빈 틈으로 번번히 헤엄쳐 달아납니다!
하지만 결국엔 다시 붙잡히고마는 프리쉬. 물고기는 물 밖에서 살 수 없는 것일까요?
타임 몬스터로부터 최대한 오랜 시간동안 도망쳐라!
프리쉬가 자유로웠던 시간들을 친구들과 공유하자!
프리쉬가 사라없어지는건 타이몬에게 잡아먹혔을 때가 아니라, 그에게서 벗어나기를 포기하는 순간이다!
포기하지 말고 도전을 이어가자!